부동산 시세 2020년 가장 많이 오른 지역 TOP10

안녕하세요~부동산 공부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2020년도 부동산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상승률 TOP10 지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글은 유튜브 모두의 부동산을 참고한 자료로 앞으로 오를 지역이 아닌 2020년도에 가장 많이 오른 지역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것입니다. 지난1년간 가장 많이 오른곳은 알아보고 과거를 통해 앞으로 몇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2020년도 이 지역들은 왜 다른 지역보다 시세가 많이 올랐는지 얼마나 올랐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0위 - 인천 남동구(22.2%)

인천시청역 GTX-B노선이 들어옵니다. 송도역(송도신도시가 아님)부터 시작되는 월판선 신설 노선으로 수인분당선 송도역에서부터 월곶역과 어어져 시흥시청, 인덕원 지나서 판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월판선이 지나가는 역과, GTX 호재로 인해 2020년 부동산 상승률 22.2%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9위 - 의정부(23.5%)

GTX-C노선, 7호선 연장 의정부 양주 포천까지 연장, 2021년은 GTX의 해로 중심부보다는 외곽쪽이 더 큰 수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RT 의정부역 호재 등으로 3중 교통호재로 전국 부동산 상승률 9위를 의정부가 결정되었습니다. 

 

의정부는 GTX-C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 SRT 신설 등 삼중교통 호재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23.5%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8위 - 안산시 상록구(25.4%)

신안산선 4정거장 상록구에 착공시작 곧 완공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를 30분만의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교통호재, GTX-C노선 기사는 뜨긴 했지만 현재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왕역이 확정되고 현대건설이 안산의 사업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쉬운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안산 상록구는 신안산선이 4정거장이나 들어오고 2021년 수인분당선이 완공되면서 두가지 교통호재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25.4%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7위 - 평택시(26.4%)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덕신도시, 지제역 역세권 개발 등으로 파라곤 43평이 13억원을 찍었습니다. 일자리는 부동산의 빛이요 생명이다. 곧 일자리가 풍부하게 생기고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부동산 상승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으로 삼세권의 고덕신도시, 지제역 역세권 개발 등으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26.4%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일자리는 부동산의 시세를 올리는 빛이요 생명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지역의 일자리가 들어오는지는 꼭 체크해볼 사항입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6위 - 안산시 단원구(28.1%)

신안산선 호재, 안산 단원구 초지역의 경우 펜타역세권으로 5개 노선이 지나가게 됩니다. 서해선, 4호선, 분당선, 신안산선, KTX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즉, 펜타역세권 역대급 교통호재로 오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는 신안산선 개발 호재와 초지역의 경우 5개 노선이 지나가는 펜타역세권이 됩니다. 서해선, 4호선, 분당선, 신안산선, KTX까지 들어오게 되면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28.4%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5위 - 경기도 시흥시(28.4%)

시흥시청역 현재는 서해선 하나이지만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들어오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됩니다. 목감, 장현지구, 은계지구 등 전부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영향으로 받는 입지이다. 그리고 은계지구는 서해선이 연결되면서 부천종합운동장을 3정거장으로 갈 수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GTX-B노선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시흥 전 지역이 큰 교통호재가 있었습니다.

 

시흥시는 장현지구를 중점으로 시흥시청역은 서해선, 월판선, 신안산선 등 트리플 역세권 호재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28.4%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4위 - 인천광역시 동구(29.9%)

인천광역시 동구는 월판선의 수혜를 간접적으로 받고, 위쪽은 청라, 아래쪽은 송도신도시로 일자리가 터지는 지역의 가까운 입지를 자랑합니다. 송도는 너무 비싸고, 청라도 비싸졌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던 인천광역시 동구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금액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때문에 큰 비율폭으로 상승률이 오른 지역입니다.

 

인천광역시 동구는 월판선 수혜와 위쪽으로 일자리가 많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 아래쪽은 일자리가 더 많은 송도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신도시로 출퇴근하기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비싼 송도와 청라의 비해서 저렴한 집값으로 높은 퍼센테이지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29.9%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3위 - 경기도 안성시(31%)

4차국가철도망 계획 중 2개가 안성을 띄웠습니다.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안성에서 동탄으로 연결되며 동탄에서 GTX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택에서 구발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중간에 안성을 지나가게 됩니다. 평택은 반도체 클러스터로 일자리가 많아지는 지역입니다. 안성도 워낙 저렴한 집값 때문에 퍼센테이지가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4차국가철도망 동탄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과 평택에서 부발을 연결하는 2개 노선의 영향으로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3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2위 - 경기도 오산시(31.9%)

동탄의 비해서 오산이 많이 저렴했으며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키맞추기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산에서 기흥을 연결하는 노선을 이용하면 2정거장으로 동탄으로 이동하여 GTX로 강남을 빠르게 출퇴근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시는 4차국가철도망 영향으로 동탄을 이동해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 개발호재들로 인해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312.9%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위 - 경기도 양주시(35.5%)

1위는 2020년 1년간 35.5%가 상승한 경기도 양주입니다. 양주가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워낙 저렴한 집값 때문에 1억만 금액이 올랐어도 큰 퍼센테이지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GTX-C노선과 7호선 연장으로 인해 교통 호재가 확실하게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상승률로 순위를 정했기 때문에 양주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도 양주시는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저렴한 집값과 GTX-C노선, 7호선 연장계획 교통호재로 인해 2020년 부동산 상승률 1년만의 35.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에는 현재와 다른 지역이 오를 수도 있고 2021년에 올랐던 지역이 또 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글을 선택한 이유는 앞으로의 투자처를 선택함에 있어 현재 오른 지역에 또 투자하기 보다는 집값을 오르는 이유들과 원리를 체크하고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집값이 왜 올랐는지 앞으로 어떤 호재로 미리 알고 있다면 투자를 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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